계룡시(시장 최홍묵)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.계룡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비상대책 회의에는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상황 분석 및 대응방안, ‘비상경제 대책본부’ 구성·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.계룡시 지역 내 사업체 현황을 살펴보면, 2018년도 통계기준으로 도소매업 24%·음식 및 숙박업 20%·수리 및 서비스업 14%·교육서비스업이 8%를 차지하고 있으며, 관광산업이나 수출의존 업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
정의당 세종시당(위원장 이혁재, 이하 시당)은 7일 “세종시 아이들에게 ‘지역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’를 지급하라”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.시당은 “‘코로나’ 감염증 확산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”고 운을 뗀 후 “우리나라는 질병관리본부의 선제적이고 적절한 대처, 의료진들의 헌신, 수준 높은 시민의식으로 ‘코로나’ 확산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있고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”면서 “정부는 감염증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‘생활 속 거리두기’로 태세를 전환했다”며 “굳게 닫힌 교육현장의 문이 제한적으로 열리고, 행사와 생활모임도 소극적인 형태